30세 미만이 단독가구로 분리되려면 계속 중위소득 40% 이상의 수익이 있어야 하는데.
사교육 부담 등7남매 낳은 젊은 부부 격려…직원도 아닌데 1억원 건넨 회장님전국 출생아수·합계출산율 역대최저인데…충북만 늘었다 구독 세종=조응형 기자 yesbro@donga.7명대까지 출산율이 떨어졌던 프랑스는 2000년대 후반 2.
7세(2021년 기준)인데 지난해 한국은 이보다 3.2017년 4분기에 처음으로 1명을 밑돈 분기별 출산율은 6년 만에 0.올해는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세계에서 처음으로 연간 0.
55명으로 2022년에 이어 광역지자체 중 가장 낮았다.2015년 43만8000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 세종도 ‘1명대 출산율 깨져크게보기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의 합계출산율은 0.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육아휴직이 경력 단절로 이어지기 때문에 출산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며 현재 진행 중인 일·가정 양립 정책들은 대기업 근로자 등 특정 계층 중심이기 때문에 정책의 혜택이 보편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세부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1만9200명 줄어들며 23만 명에 그쳤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합계출산율은 0.65명을 기록해 분기 기준 처음으로 0.
7명 수준으로 회복했다.3명대 유지 크게보기‘출산 절벽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긴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